죽은 듯했던 모습을 띄었던 쌍간 석화회...
혹시 죽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다. 5월 상순까지는 그랬다.
그랬던 석화회는 신록의 계절, 6월부터 수세를 찾았다.
그리고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라고...
자연의 힘은 실로 위대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것을 석화회가 보여주고 있다.
짙은 녹색이 주는 건강함과 시원함은 가꾸는 사람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자연을 가꾸려는 사람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그래서 감사함을 갖는다.
오랫동안 함께하자! 네가 허락만 해준다면 꼭 그렇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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