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분원백자(分院白瓷) 소호(小壺)다.
높이 7cm, 입지름 4.7cm, 밑지름 4.7cm 크기로 비상약을 담았던 용기로 보인다.
색감이 아주 좋으나 주둥이 몇 군데가 뜯겨나갔다.
관리 소홀로 이가 나간 게 아닌가 싶은데, 그것 외에는 상태가 나쁘지 않다.
하나 정도 소장했으면 했는데, 결국 백자(白瓷) 목록에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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