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의 꿈을 담은 십장생을 정세한 필치로 그린 항아리이다.
소나무 절지와 곧게 뻗은 대나무, 영지가 있는 수풀 사이로 뛰어노는 두 마리의 사슴뿐만 아니라
해무리가 뜬 하늘을 비상하는 두 마리의 학을 역동적으로 묘사하였다.
조선 18세기 유물로 높이 39.0cm, 입지름 15.4cm, 굽지름 16.0cm 크기로 국립민속박물관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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