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하나가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큰돈 주고 산 백령도 바닷돌인 문양석을 받은 후 달라진 내 모습에 깜짝 놀라고 있다.
특별한 것이 없어 무료하던 차에 맘에 드는 돌 하나가 기분마저 리플래쉬 됐으니-^^
갈 길은 멀지만 기다림의 미학을 이 돌에서 찾으려 한다. 근본이 좋으니 양석만 잘하면 멋진 태양석이 되겠지!
아침 일찍 눈 뜨자마자 아이 컨택하며 입꼬리가 올라갔다. 고맙다. 네가 있어 즐겁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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