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9cm, 입지름 14.5cm, 굽지름 11.2cm 크기의 소호(小壺) 달항아리이다.
유백(乳白) 색깔이 주는 정겨움은 달항아리만이 주는 매력이다.
젊은 도예가 박정명(朴貞明) 선생의 최근 작품으로 내 품에 안긴 게 믿기지 않는다.
한나절 넘게 지켜봤다. 저 항아리 안에 행복을 채워야겠다. 돈보다 소중한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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