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감이 달랑 하나 열렸고, 그 감이 익어가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감을 맡겨둔 지인 분재원을 오늘 찾았습니다. 그리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제 노아시 분재를 찾았고, 습관처럼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빨간색의 감을 기대했는데, 지금은 주황빛을 띱니다. 시간이 더 흐르면 빨개질까요? 11월 하순이면 가능할까요? 또 기다려봅니다.
'열매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렁주렁 달린 노아시 (0) | 2019.10.24 |
---|---|
적성 홍진주 (0) | 2019.10.24 |
노아시 (0) | 2019.09.16 |
열매가 굉장히 예쁜 양귀비 (0) | 2019.03.25 |
울릉도 섬개야광 (0) | 2018.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