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에 있는 수종으로 알려진 울릉도 섬개야광... 제 공간에도 짜임새 있는 섬개야광이 1주 있습니다. 소재부터 가꾼지 벌써 5년 차... 이젠 제법 예쁜 모습을 띱니다. 여러 차례 분갈이를 반복하며 가지를 자르고 잘라 들어간 지 5년째... 앞으로 몇 년을 더 반복해야 분재다운 나무가 될까요? 기다릴수록 더 근사해지는 섬개야광... 제 눈에 띄어 사진으로 옮겨왔습니다.
녀석과 처음 만난 것은 5년 전... 아래의 섬개야광은 울릉도에서 나온 것으로 그곳에 계시는 분이 삽목을 한 후 오랜 세월동안 가꿔오던 것을 제가 2013년에 구입해 분재목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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