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이 물들어 갑니다. 빨갛고, 노랗게 물든 고운 빛깔의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오색찬연 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2019년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축제의 중심은 언제나 그랬듯이 명산(名山)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해마다 보는 가을이지만 2019년 가을은 더욱 기대됩니다. 우리 눈과 마음에 또 어떻게 사로잡을 지...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가슴 설렙니다.
자신을 불태우기에 아름다운 가을-, 2019년 가을 풍경 속으로 떠나봅니다. 이제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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