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덤벙 다완(茶椀)입니다. 제법 큰 크기의 완(茶椀)입니다. 높이도 있고, 정말 귀한 다완(茶椀)입니다. 내저부에 유가 있긴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런 귀한 다완(茶椀)을 보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그런 호사를 누립니다. 조선 초기 무안 덤벙 다완(茶椀)이 제 소장목록에 올리게 됐으니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다음 주면 집에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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