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에 관심이 있으니 마음이 고달픕니다. 지갑이 점점 가벼워지니 말입니다. 보이차를 마시면서 괜찮은 자사호(紫砂壷)도 색깔별로, 크기별로 구입하다 보니 형편이 궁핍해집니다. 그래도 예쁜, 아니 마음에 드는 자사호(紫砂壷)를 낙찰받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앞으로 10여 개를 구입할 예정인데, 하나둘 현지배송처에 쌓아뒀다가 한꺼번에 국제배송을 신청하려구요. 그래야 경비를 줄일 수 있을 테니... 그 때까지는 참으려 합니다. 아래의 자사호(紫砂壷) 용량은 220cc 국가급 공예 미술사가 만든 잘 만들어진 호(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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