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스무 그루의 산감나무가 있습니다. 그 중 열매를 단 산감나무는 단 한 그루... 그것도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달랑 3개의 열매만 남았습니다. 그래도 주인에게 맛을 보여주려 한 모양입니다. 늦가을이 기다려집니다. 빨갛게 익은 3개의 산감을 보며 넉넉한 마음도 가져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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