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편차가 심해지니 산감 나무 열매도 노랗게 익어갑니다. 주인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또 자신의 존재감을 카메라로 담으로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니... 제가 자랑할 수밖에요.
이파리가 빨갛게 물들고, 그리고 자신을 뜨겁게 불태운 후 자신의 속살을 다내보일 때 즈음이면 산감 열매도 빨갛게 익겠죠. 열매가 참 예쁜 모양을 띠고 있어 주인의 마음도 설레는데... 내년이면 또 어떤 모습으로 주인을 반겨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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