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봄여름가을겨울 바이닐 앨범 LP를 받았다.
2천 장 중 50장에만 사인했다고 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내 것.
작년 5월 리마스터링 사인 CD를 받았는데, 7개월 만에 LP까지 사인을 받았다.
평소 참 좋아했던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년 후에 새롭게 재발매된 리마스터링 LP는 내게 최고의 수집품 중 하나가 됐다.
* 종진이 형님, 사인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섯 그루의 소나무들 (0) | 2023.02.17 |
---|---|
소사 분재 (0) | 2023.02.12 |
해무리굽 덤벙이 다완 (0) | 2022.12.18 |
희망의 결실 (0) | 2022.12.18 |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본 늦가을 해돋이와 해넘이 (0) |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