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그해 여름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달려간 곳이 강원도 철원이었다.
한탄강 주변도 돌아보며 이 지역의 풍광에 푹 빠졌던 적이 있다.
지금은 바쁘다는 풍경으로 잠시 잊고 지냈는데,
페친으로부터 멋진 사진을 전송받고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철원의 직탕폭포에 꼭 가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것이다.
한탄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직탕폭포(直湯瀑布)... 기회가 오면 꼭 방문해서 멋진 사진을 가득 담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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