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방 마을 바닷가에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한해의 끝날은 한반도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해질 무렴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해넘이의 모습은 시선 집중하게 한다.
주위의 파란 하늘이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어질 때의 모습은 황홀함의 극치다.
그래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
이 아름다움을 어찌 필설(筆舌)로 다하랴... 못다한 이야기는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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