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방문한 분재원...
그리고 그곳에서 관리되고 있는 신안 석곡 돌붙임(석부)을 봤다.
헐~~~ 핑크빛의 영롱한 꽃이 개화(開花)됐다.
작년 가을에 봤을 땐 보잘것없었는데 안 본 사이에 건강한 모습을 자랑했다.
그리고 보기 드물게 꽃까지 폈고!...
이 맛에 야생화를 하는 모양인데...
집에 가져오면 혹여 죽지 않을까 싶어 사진 몇 장만을 찍어 제자리에 갖다 놓았다.
석곡 꽃을 보면 좋은 일이 생기기 않을까 싶다.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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