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무에서 저런 멋이 연출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나무, 그것이 노아시다.
물론 연출의 멋이 더해지면 그 감동은 배가(倍加)된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내게 사진으로 나마 즐거움을 얻어보라며 전송해준 열매가 달린 노아시 나무 사진...
나목(裸木) 상태와 탐스러운 열매가 너무나 아름답다.
혼자 보기 아쉬워 포스팅해본다. 월향(月香) 산수화분에 저 녀석을 올려볼까? 멋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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