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름다운 가을이 내 곁을 떠난다.
"내년에 또 보자"하며 쿨하게 떠나려 한다.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는 가을...
"올해는 코로나 19로 너와 제대로 눈 맞춤을 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제대로 반겨줄게. 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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