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용량이 큰 관계로 포스팅의 어려움을 겪던 중 다시 한번 도전을 해본다.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 한라산...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아서 한라산이라 불리고 있다는 그 한라산 정상에 올랐더니 운무(雲霧)가 내 마음을 희롱한다. "야... 내 속살이 보고 싶어? 보여줄까? 말까?" 하면서 말이다.
강한 바람에 실려 운무(雲霧)가 사라지면 그때 기회라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그 결과물이 아래의 사진 속 백록담 모습이다.
사진 용량 탓에 애를 먹고 있다. 좋은 사진을 올리려 하는데 다음이 거부하고 있으니...
몇 장의 사진을 올린 후 오늘 포스팅은 끝내려 한다.
아무튼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 모두에게 복(福)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랑도 이루시고, 완성하시길 기도합니다.
하트를 품은 백록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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