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나의 이야기

제2의 고향 제주도로 고고씽

heymryim 2020. 7. 2. 11:04

언제부터인가 제주도가 좋아졌다.

섬이라 그럴 수도 있다.

내일이면(0703. 금) 답답한 도시를 벗어날 수 있다.

어제저녁 급하게 항공 예약과 호텔 예약까지 끝냈다.

여유 있는 여행을 위해 다음 주 월요일 방송원고까지 다 썼다.

두 아들 녀석들 먹을 것만 준비해놓으면 O.K.

빨래도 해야겠네. 오늘 저녁에 빨래해서 널어놓으면 끝...

그리고 항상 즐거운 거... 캐리어에 옷가지 챙기는 것... 그리고 3박 4일 머물며 볼 책 2권...

그럼 모든 준비는 끝...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된다.

지난 겨울, 두 번이나 방문했던 제주도, 그리고 한라산을 두 번 등정해 인증서까지 두 번 받았는데...

이번에 가는 이유는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올리기 위해...

또 한 번 제주도 방문을 하게 된 것!

여름의 한라산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크다.

이번에 구입한 칼자이스 85mm f1.4 렌즈와 칼 번들 렌즈(망원), 삼식이 렌즈를 가방에 메고 가서

한라산에 올라 멋진 여름 풍광을 담으려 한다.

물론 노트북도 가져가 그날그날 카메라에 담긴 제주의 모습을 올려야지...

여행을 즐거움을 배가 하기 위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취미는 계속되고  (0) 2020.07.13
하트를 품은 백록담  (0) 2020.07.07
따뜻한 사람이었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0) 2020.07.01
Carpe Diem-, 오늘을 즐기자  (0) 2020.06.27
칼자이스 85mm f1.4 렌즈  (0)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