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곁에서 용기를 복돋아주는 고마운 분이 있습니다. 동두천에서 사업을 하시는 신사장님이신데... 주말 오전 신사장님 회사로 찾아가 멋진 수석도 보고, 사모님이 취미로 하시는 다육이도 선물로 받고... 거기에 맞있는 한우 떡갈비 점심 대접도 받고... 세밑 좋은 분과의 만남은 참 즐거웠습니다. 이런 날만 계속되면 좋을 텐데... 2018년 무술년(戊戌年) 매일이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신사장님과 사모님,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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