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계시는 녹두장군님(필명)이 카스에 올린 예쁜 분홍입니다. 도입종에서는 분홍을 봤는데, 자생종 분홍 동백꽃은 처음 봅니다. 사실 고창 선운사에서 십여 년 전 분홍 동백꽃이 있었다는데, 입소문이 나자마자 다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그 귀한 분홍꽃을 다시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왔습니다 (0) | 2017.03.09 |
---|---|
바로 옆공간으로 이사했습니다 (0) | 2017.03.06 |
봄바람은 설렘을 타고 온다 (0) | 2017.02.17 |
고상한 취미? 천박한 취미? (0) | 2017.01.15 |
2016년 블로그 총 결산 (0) | 2017.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