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피가 켜켜이 두터운 괴목 스타일의 陸松(육송)입니다. 크기는 소품과 중품 그 사이인 貴品(귀품)이에요. 겨울에도 푸른 매무새가 한결 같은 나무인 陸松(육송)... 그래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나 봅니다. 정말 근사한 나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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