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재 중 가장 좋아하는 수종이 한라산 털진달래... 오랫동안 취미인이 가꿨던 중품 사이즈 털진달래를 지난 주 휴일에 구입했다.
풍성한 가지 배열과 오랫동안 분생활을 한 탓에 짜임새 있는 수형의 한라산 털진달래. 몇 차례 키우다가 돌붙임을 하는 과정에서 두세 그루를 잃는 바람에 다시는 안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결국 하나를 구입한 것...
오랫동안 내 정원을 돋보이게 해줄 털진달래가 돼주길 기대해보며... 기록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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