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제주 조록이 안반 위에 고려백자와 무안 반덤벙이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칭이 잘 돼 보입니다. 게을러서 2주 동안 베란다에 덩그러니 놓였던 안반...
드디어 주인의 부름을 받고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다탁 쓰임새로 쓸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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