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장의 꽃잎으로 완성된 순백의 치자꽃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잠시 잊고 있던 치자나무... 무심히 지나가려 하던 나를 잡아놓으니... 습관처럼 코를 갖다 댑니다.
은은한 재스민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꽃 분재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일 테죠?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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