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나의 이야기

기름 양석으로 전환

heymryim 2021. 5. 31. 09:12

아래의 바닷돌을 구입한 지 한 달을 맞고 있다.

구입 후 2주 동안은 기름 양석으로 시작해, 그 뒤 2주간은 물 양석을 했고, 어제부터 다시 기름 양석으로 방향을 턴했다.

2주 간격으로 물 양석과 기름 양석을 약 6개월 정도 해볼 예정이다.

기름을 먹지 않지 않는 순간이 오면 중성 세제로 깨끗이 닦고, 자연 양석을 할 예정이다.

처마 밑에 약 6개월 정도 두려고 하는데, 세월감이 보이면 그때 집으로 가져와 손때를 묻히려 한다.

그러다 보면 좋은 해석(海石)이 나와 함께 하지 않을까 싶다.

p.s. 약간의 변화는 있는 듯했다. 염기가 조금씩 빠지는 것이 눈에 보였다. 오일 터치 후 변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눈이 많이 아프다. 쳐다보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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