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간에서 취미생활을 함께했던 지인이 혹 백화등을 보여줬습니다.
저마다 개성미 뿜뿜 풍기는 작은 혹 백화등인데요. 뭐든 열심히 하는 지인의 열정이 나무에 묻어납니다.
허송세월에 원망하고 아파했는데, 이 분의 분목에 자극을 받는 건 왜일까요?
다시 하고 싶은 욕심이 드니... 작은 혹 백화등을 양보해달라고 메시지 남겼는데 주실까요?
주신다면 그때 다시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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