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나의 이야기

다시 산으로

heymryim 2021. 1. 18. 22:08

코로나 19를 핑계로 산을 멀리했다.

지난해 7월 한라산 등정을 끝으로 산과 멀어졌다.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운 풍광을 멀리하자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나이 먹을수록 몸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그래서 장비부터 보강했다.

스탠리가 만든 보냉과 보온 텀블러를 각각 한 개씩 구입했다.

자... 다시 시작이다. 산이 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