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나의 이야기

조치골 컬러 옥미석

heymryim 2020. 10. 31. 14:16

모처럼 작은 크기의 남한강 컬러 옥미석을 꺼내봤다.

작은 (峰)으로 연출해 봤는데, 두 달 동안 안 봤다가 다시 보니 아주 볼만 했다.

물을 뿌리면 예쁜 핑크빛을 띠는데...

우리 남한강이 만든 멋진 예술품에 감탄사가 절로 난다.

산지는 조치골로 장 10, 고 15, 폭 6 크기.

비록 소품이지만 마음의 평온만큼은 아주 크다 할 수 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산 단풍  (0) 2020.11.01
가평 단풍  (0) 2020.11.01
첫 양각 수업  (0) 2020.10.31
내가 만든 작은 호(壺)  (0) 2020.10.31
2020년 가을 단풍의 대안은 랜선 여행으로  (0)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