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2.5, 고 15, 폭 10 크기의 인물 추상석을 기억하실 거예요.
나무 모두와 바꾼 돌입니다.
30년 넘게 손때 묻은 이 돌을 습관처럼 중성세제로 깨끗이 닦았습니다.
그리고 수반 돌로 연출해봤어요.
암형(巖形)으로 손색없었습니다.
혼자 보기 아쉬워 글은 짧게,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조금만 더 컸으면 완전 대박이었을 텐데..
*아래의 인물석을 수반으로 연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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