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장한 분청자(粉靑瓷).분청사기(粉靑沙器) 찻잔입니다.
찻잔 외면에서 세월감이 보입니다.
구입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매일매일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장 아끼는 분청자(粉靑瓷)이거든요.
특히 유약에 덤벙담갔다 뺀 기법인 '덤벙이'를 좋아하기에 그래요.
오랫동안 감상하며 내 공간을 빛내줄 유물이기에 더욱 눈길이 갑니다.
분청자(粉靑瓷).분청사기(粉靑沙器)의 미감(美感)은 매우 특별합니다. 무안 덤벙이 찻잔에서 그것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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