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이 왔습니다. 어제가 입동이었습니다. 입동 전날 가끔, 아주 가끔 방문하는 지인 하우스인 예목 분재원을 방문했습니다. 맛있는 저녁 한끼를 한 후 습관처럼 노아시가 있는 공간을 둘러봤습니다. 물론 제것을 보기 위함이지만 제것은 형편 없는데 예목분재원 사장님 노아시 분목들은 어쩌면 하나 같이 다 근사한지... 그렇게 몇 개의 품목 노아시를 사진 찍어 올려봅니다. 혼자 보기 아쉬워서요^^ 홍진주인지? 양귀비인지? 둘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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