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 분원(分院) 백자(白瓷) 다완(茶椀)입니다.
높이 7cm, 입지름 14.3cm(13.4cm), 밑지름 5.3cm 크기로 찻잔 쓰임새로는 아주 좋습니다.
좌우가 살짝 비대칭이기에 입지름이 0.9cm 오차가 있으나 이 또한 사기장(沙器匠)의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보여준 것으로 봅니다. 색감이 살짝 떨어지기게 옥에 티 이지만 상처 하나 없는,
조선 초기 분원(分院) 백자(白瓷) 다완(茶椀)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 유물(遺物)이라 더없이 소중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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