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는 대자연을 분에 올리는 것을 뜻합니다. 자연을 축소해 분에 올리는 것을 분재라고 말하구요.
아래의 나무는 소품, 아주 작은 사과나뭅니다. 근접 촬영해 커보이는 거지 원래 손바닥 크기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저 작은 사과나무에 실한 아주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달렸어요. 대견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 빨갛게 열매도 익겠죠! 그 때 다시 한 번 포스팅하겠습니다.
* 아래의 사과는 알프스 오도메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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