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예쁜 제 나무들입니다. 인큐베이터에도 20여 그루 나무들이 분산돼 있는데요-, 늦가을 털진달래를 석부해 뿌리 활착이 잘 되면 현재 보이는 공간과 그 옆을 하나 더 분양받아 가꿔야 합니다. 워낙 큰 나무들이 많아 두 칸을 꽉 채우고도 남지 않을까 걱정인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즐겁게 분생활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구입한 나무가격을 계산기도 두드려보니 1억이 훌쩍 넘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 또 구입하고 싶네요. 이것도 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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