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나의 이야기

예쁜 제 나무들입니다.

heymryim 2017. 7. 24. 22:01

 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예쁜 제 나무들입니다. 인큐베이터에도 20여 그루 나무들이 분산돼 있는데요-, 늦가을 털진달래를 석부해 뿌리 활착이 잘 되면 현재 보이는 공간과 그 옆을 하나 더 분양받아 가꿔야 합니다. 워낙 큰 나무들이 많아 두 칸을 꽉 채우고도 남지 않을까 걱정인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즐겁게 분생활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구입한 나무가격을 계산기도 두드려보니 1억이 훌쩍 넘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 또 구입하고 싶네요. 이것도 병인가 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丹楓)  (0) 2017.10.26
강화도 낙조(落照)  (0) 2017.08.31
염치가 뭔지?  (0) 2017.07.19
여러해살이 야생화 "포천 석장포"  (0) 2017.06.09
아이비 1호  (0)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