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에 돌붙임한 털진달랩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탓에 죽다 살아났습니다. 그렇게 1년을 응급실에서 보내고 난 후 제눈에 띈 돌붙임 털진달래가 우렁찬 목소리로 말합니다. "주인님 저 살았습니다."라구요.
기사회생(起死回生)한 돌붙임 털진달래... 이젠 제 정원을 더욱 빛나게 해줄 분재목으로 떠오를 거예요. 그 때가 되면 다시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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