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구입한 산감 나무를 분갈이했습니다. 열매 분재의 경우 2년에 한 번 정도 분갈이 해주면 나무가 건강해집니다. 열매도 실하게 잘 달리구요. 그래서 설연휴 마지막 날 분갈이해줬습니다. 뿌리가 실하게 내려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아주 작은 환분에 올려주었습니다. 뿌리가 아주 잘 내리면 다음 번 불갈이에는 아주 근사한 녹유분으로 바꿔주려 합니다. 주황빛깔의 열매와 잘 어울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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