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그루의 나무를 정리한 후 얻은 한라산 현무암입니다. 보기에는 작지만 짜임새 있는 돌입니다. 역시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돌입니다. 역시 이 돌도 관통석입니다. 그래서 고갑니다. 저는 이 돌에 삽목한 진도산 무늬동백 만월을 붙이려 합니다. 옆에 그 공간이 있어 이 돌을 선택한 겁니다.
옆에 뿌리만 잘 내려준다면 철사를 감아 옆으로 키워보려구요-, 수심부를 잘 제어하면 옆으로 무늬들을 내놓을 거고, 그럴 경우 멋진 돌붙임 나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잘 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 정면과 측면, 위에서 본 모습 모두 멋집니다. 사진 왼쪽에 돌붙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래의 만월이 삽목을 붙여볼 계획입니다.
* 좌측에 작은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그래서 고가로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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