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매는 '아가씨 꽃나무'라고도 불립니다. 혹한기를 제외하고 사계절 내내 붉은 꽃을 피우는 장수매 나무의 부지런하고 강한 습성이 대견하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화려한 꽃 뒤에 가시를 품고 있는 것은 반전의 매력입니다.
* 꽃이 피고 지길 반복하고 있는 붉은 장수매입니다.
* 30년 넘게 분생활을 한 나무라 가지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 나무의 짜임새는 단연 최고입니다.
* 가지를 돌려서 두꺼워진 그런 나무가 아닙니다. 외대로 구성된 아주 우람한 근장과 밑동둘레를 자랑하는 나뭅니다.
* 요녀석도 이끼를 제거해 깔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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