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구입한 털진달랩니다. 늙은 고목이어서 잘 살지?... 꽃눈도 조금은 부실해보이고... 크게 기대는 안 하고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 그래도 잘 살아줬으면 하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꽃눈이 아주 작아 봄에 근사한 꽃을 필지?... 꼭 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기쁜 마음으로 분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 텐데요... 나무는 참 멋집니다. 크기도 아주 좋고...
* 불안불안한 상탭니다.
* 꽃눈이 듬성듬성 보이는데... 과연 필까요?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 석부를 하면 정말 멋진 수형입니다. 눈털진달래니까요!
* 요녀석은 작은 크기의 털진달랩니다. 예쁜 유색분에 올리려 구입했습니다. 요녀석은 위에 것보다는 상태가 좋습니다.
* 예쁜 화분에 옮기면 한 인물할 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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