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연하리 해변이 산지인 태양석이다. 17*15*7 크기로 석명(石銘)은 Make a Wish(소원을 빌어봐) 또는 축원(祝願)! 선명한 색감의 태양에 보관을 쓴 아름다운 여인이 전방을 주시하고 있는 바닷돌이다. 보는 순간 "이 돌이다" 싶어 수석목록에 올리게 됐다. 6개월 정도 기름 양석을 하고 기다리면 내가 꿈꾸던 일출 형태의 문양석이 완성될 거라고... 모암이 좋고, 수마도 잘 됐기에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 행복한 시간,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Tip-point--->>동쪽에서 떠오르는 해돋이가 기운차다. 선명한 태양이 멋진 절경을 보여준다. 특히 태양의 코어(속. 중심)에 핵이 짙게 보여 일반적인 태양석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