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 사계(四季) 계절마다 열매를 달기에 이름이 사계(四季)가 됐다. 최근에 구입한 노아시 품종을 언급하고 있다. 봄에 단 열매는 밝은 빨강인 짙은 분홍색(홍색.紅色)을 띠고, 여름에 단 열매는 등색(橙色)으로 불리는 주황색이고, 가을에 단 열매는 연녹색을 띤다.장실(長實)의 탐스러운 열매도 감상 포인트!잎이 다 떨어진 후 열매 색깔이 각각이기에 감상의 재미가 특별하다. 구입 후 가지를 다듬었는데, 꽃눈이 있는 수관부는 열매를 위해 미뤘다. 열매분재 2024.07.05
노아시 올해 노아시 작황이 시원찮다. 날씨 탓인가? 열두 그루 애기 감나무들이 약속이나 한 듯 열매를 떨구었다. 그런 가운데 기특하게도 열매를 단 녀석도 있다. 제게 기쁨을 준 나무여서 '기쁨이'라고 명(銘)했는데...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빨간 열매를 볼 테니... 열매분재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