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짜보 분재 반지름이 4cm라고 하니 지름은 8cm가 넘는 청짜보 분재다. 몇 해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하니 지금은 완성목이 됐을 듯싶다. 나무를 잘 만지는 분이라 그런지 노거수(老巨樹)처럼 보인다. 보목(寶木)이란 말이 있다 보배스러운 나무... 아래의 청짜보에서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 송백분재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