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강추위에 움츠려 들던 내 몸에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했던 소품 진백들...
애지중지 만져주고 싶지만 꾹꾹 참느라고 힘들었다.
햇살이 좋았기에 다시 한 번 카메라에 집중하며...
녀석들을 다시 한 번 촬영했다.
볼 때마다 대견스러운 작은 진백들...
커야 30cm에서 20cm미만 크기의 진백들...
주간의 곡과 선이 한결 같이 아름다워 입가에는 웃음이...
눈은 즐거움으로 가득차게 한다.
더 멋진 진백은 다음 기회로 미루며...
내면의 그윽한 향나무 특유의 향기가 눈으로도 느껴진다.
*곡선미와 선의 흐름이 아름다운 진백 정면
* 후면
* 25cm 크기의 문인 진백 Full Shot
* 25cm 크기의 문인 진백 Close Up
* 35cm 크기의 중품 진백 Full Shot
* 35cm 크기의 중품 진백 Clos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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