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후지카케 유우잔의 작품을 통해 느낀 점은 단 하나 "匠人, 名匠"이란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란 점이다.
일찍이 웅산의 작품은 인터넷 몇 사람의 블로그를 통해 사진으로 만 봤다.
또한 인터넷 쇼핑을 통해 이 사람의 작품과 가격을 서치 해본 후 몇 작품 정도는 소장해야겠다는 확신이 섰다.
아래의 작품은 웅산의 초기 작품으로 일본 옥션에 오른 정확한 상품명은 "<藤掛雄山＞- 赤絵・山水図・外縁長方鉢"...
이 작품이 초기 작품으로 보는 이유는 바로 낙관 때문...
사각의 테두리에 "雄(웅)"이란 한자만 날이 됀것이 초기(1974년 작품) 작품.
그의 초기 작품은 시장에서 좀처럼 볼 수 없기에 콜렉터 아이템으로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작품.
사이즈는 가로 5.3cm × 세로 4.7cm × 높이 2.5cm의 아주 작은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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