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동백 무안중투

  좋은 스승에게서 배워서 그런가 첫 접목한 두 개의 무안 중투 중 하나의 경우는  신아가 날로 성장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것을 사진으로 보며... 문득 "와~ 대박이다. 무안의 명품 무늬종 무안중투를 이렇게 많이 가질 수 있다니"...

 아래의 녀석을 통해 삽목도 해보고, 접목도 해보고... 작품도 꾸며보고... 다양한 형태로 개체수를 늘려볼 계획이다. 3년 뒤면 무안중투 부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두 장의 이파리에 끝 순이 붙여져 이파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1차를 밀었는데 이 정도면 2차까지 가면... 예쁜 중투 무늬로 꽉 찰 듯...

 

* 이파리 한 장에 잎눈 하나를 붙였던 내가 붙인 또 다른 무안중투... 역시 신아를 힘차게 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