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성농원 최선호 사장님이 오직 나를 위해 접목해준 또 다른 개체 완도산 선후발색 극황 "황비호"... 이 녀석 이름이 참 재밌다. "황비호"... 선으로 무늬가 나온 후 햇빛 에너지를 받을수록 극황으로 진행되는 무늬종. 산반에서 호, 반호, 복륜까지 다양한 무늬패턴을 볼 수 있어, 오늘 분양받았다. 물론 살아야 만날 수 있겠지만...
올 3월이면 생과 사가 분명히 나타날 터... 잘 살면 후기는 계속된다. 꼭 그렇게 될 거라 믿고 있지만... 안 되면 또 접하면 되느까...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 틋... 생환하면 더 멋진 이름으로 내 블로그에 영원히 올리게 될 것! 꼭 살아줘~ 황비호
* 황비호 모수
* 황비호 모수
* 최선호 사장님이 접목한 황비호 1세대... 반호와 복륜 무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노랑 색감에 시선집중~ 꼭 살아와야해~^^ 남은 生 너와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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