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나온 가지변이 예명: 백두일극(白頭一極)... 개체수가 많지 않고, 녹과 백 대비가 극명하게 나타나 애동인의 관심 무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화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신개체로 녹점으로 만들어진 백무늬 산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귀한 개체를 최선호사장에게서 분양받았다. 원래 붙여진 예명은 "점박이"... 하지만 내가 분양받았기에 특별한 이름을 네이밍했다.
백두일극(白頭一極): 백두대간 최고의 무늬란 의미...
* 백두일극(白頭一極)... 녹백 색감 대비가 계속 발전 중... 산반에서 복륜까지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그래서 가장 기대가 되는 내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무늬종으로 남지 않을까?... 물론 나의 바람이지만~
* 최근 가장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그물 무늬 이화... 고가라 잎장 하나만 접붙일 예정이지만, 예쁜 대목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거리고 있다.
* 이화 신아 때 분홍빛깔에 뿌려진 하얀 점이 영혼을 빼앗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이 녀석도 한 장 분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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