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칙칙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죽은 건 아닐까?... 걱정도 했는데...
쌍간 석화회였다. 돌에 올려 혹시 잘 못 되는 건 아닌지... 걱정도 했고...
그랬던 나무가 봄이 되자, 활기를 띠면서 주인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젠 건강한 모습을 주인을 반겨줄 기세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했는데... 만고진리가 아닐 수 없다.
이 멋진 나무를 템플 스테이로 옮겨야겠다.
세종 장군산의 기운을 받으면 더 좋아 질 듯싶다.
고맙다. 우리 오랫동안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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